어릴 적에 어머니는 냉장고가 비어가기 무섭게 마트에서 장을 보시곤 하셨는데,
왜 냉장고가 비어가는 게 불안하셨을까 하는 의구심을
요즘 라이크쥬스를 보며 깨달아갑니다.
액상이 아직 반쯤 남았었는데 왠지 조바심이 나서 구매를 하게 되다 보니 이렇게 새삼스레 어머니가 냉장고를 채우는 마음을 알게 되네요.
어머니가 채운 냉장고를 보며 기분 좋으셨듯,
저 역시도 라이크쥬스를 채워 놓으니
이리 든든하니 좋을 수가! 😆😆😆😆😆😆
라이크쥬스 보면 기분이 달달하니 좋아집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딸기맛과 소다맛은 어떨지 궁금! 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